[Mar.2021 | No Comment | ]
[CT Opinion] 사이버펑크는 지금인가?

2020년 12월 10일,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이 발매되었다. 게임 <더 위쳐 시리즈>의 세계적인 흥행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던 게임 제작사 CDPR의 최신작이었던 만큼, <사이버펑크 2077>은 제작 발표 당시부터 지금까지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나 다양한 화제거리를 남겼다. <매트릭스 시리즈>, <존 윅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캐스팅과 화려한 시네마틱 영상, 몇 번의 발매 연기, 발매 직전의 격렬했던 기대감과 마침내 공개된 게임의 설익은 완성도의 간극, 출시 하루 만에 천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를 회수하였음에도 이어졌던 불만과 환불, 어두운 전망으로 인해 수개월에 걸쳐 결국 반토막난 회사의 주가 등. 이처럼 뜨거운 이슈들 속에서 게임 자체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작품의 테마인 ‘사이버펑크’는 지나간 유행 취급을 벗어나 인터넷 상에서 밈(meme)으로 새로이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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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2021 | No Comment | ]
[CT Opinion] 사이버펑크는 지금인가?

2020년 12월 10일,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이 발매되었다. 게임 <더 위쳐 시리즈>의 세계적인 흥행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던 게임 제작사 CDPR의 최신작이었던 만큼, <사이버펑크 2077>은 제작 발표 당시부터 지금까지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나 다양한 화제거리를 남겼다. <매트릭스 시리즈>, <존 윅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캐스팅과 화려한 시네마틱 영상, 몇 번의 발매 연기, 발매 직전의 격렬했던 기대감과 마침내 공개된 게임의 설익은 완성도의 간극, 출시 하루 만에 천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를 회수하였음에도 이어졌던 불만과 환불, 어두운 전망으로 인해 수개월에 걸쳐 결국 반토막난 회사의 주가 등. 이처럼 뜨거운 이슈들 속에서 게임 자체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작품의 테마인 ‘사이버펑크’는 지나간 유행 취급을 벗어나 인터넷 상에서 밈(meme)으로 새로이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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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2021 | No Comment | ]
[CT OPINION] 사라진 노트르담 성당, 그리고 디지털을 통해 얻는 가치

2008년 2월 10일, 우리는 서서히 눈 앞에서 사라지던 우리 역사 1호의 흔적을 기억한다. 그리고 숭례문 사건이 잊혀질 때쯤, 2019년 4월 16일 또다른 비극이 찾아왔다. 세기에 걸친 복원 과정이 무색하게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결국 불타올랐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이미 16세기에서부터 잦은 손상과 파괴로 여러 부분적 유지 복원작업이 이루어져 왔었다. 특히나 고딕 양식만의 특유한 섬세함으로 그 복원 과정은 늦춰질 수 밖에 없었는데, 안타깝게 발생한 화재로 인해 그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날이 너무 멀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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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2021 | No Comment | ]
[CT OPINION] 디지털 시대에서 바라본 아날로그 감성

필자는 항상 출퇴근 길, 동일한 시간대에 같은 라디오 방송을 실시간으로 듣는다. 팟빵으로 녹음된 이전 라디오 방송도 들을 수 있지만, 그 시간대에 실시간 방송을 듣는 게 더 호감이 간다. 그 시간과, 그 주파수대역에 맞춰 목소리로 정보를 전달받는 다는 것이 아날로그적이면서도 편안하게 느껴진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는 요즘, 목소리와 같이 아날로그 감성을 가진 문화에 열광하는 세대들이 등장하고 있다. 2018년 큰 흥행에 성공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젊은 세대들이 퀸의 과거 발매 레코드를 다시 듣는 현상을 만들어냈다. 모든 것이 편해진 스마트 시대에서 젊은 세대들에게 아날로그적 요소는 새롭게 느껴지고는 한다. 라디오와 같은 아날로그 감성에 대한 분석과 이러한 내용이 왜 인기를 끌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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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2021 | No Comment | ]
[CT Opinion] 인공지능은 적절히 불편부당할 수 있을까

온라인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인터넷 상에서 수많은 결정들이 내려지고 있다. 이러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다름 아닌 AI다. AI는 정해진 알고리즘과 입력 받은 데이터에 따라, 영화를 추천해주기도 하고 뉴스 기사를 띄워 주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AI를 바라보는 시각에는 믿음과 의심이 공존한다. 어떤 이는 AI가 기계이기 때문에 편견이 없다고 말하지만, 다른 이는 AI가 기계이기 때문에 진정으로 중립적이지 못하다고 말한다. ‘기계’라는 단어를 누군가는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확실한 방안으로, 누군가는 책임 회피의 수단으로 받아들인다. 기술과 사회의 접점에서 연구하는 우리는 AI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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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2021 | No Comment | ]
[CT REVIEW] 클럽하우스와 메타버스

필자는 설연휴쯤 친구에게 클럽하우스 초대장을 받아 이 앱을 아주 즐겁게 사용했다. 기존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와는 다른 클럽하우스를 시작한 첫 3일간 여러 대화방을 기웃거리며 때론 Speaker로 때론 Listener로 활동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팟캐스트처럼 오랜 기간 다수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자리매김한 SNS시장에서 새로이 떠오르는 이 클럽하우스라는 플랫폼은 어떤 매력이 있을까? 필자는 사용자들이 클럽하우스에서 메타버스를 체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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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2020 | No Comment | ]
[CT OPINION] 사이버가수 아담과 에스파: 셀러브리티 혹은 로봇

20세기 말 홀연히 등장한 사이버 가수 아담을 기억하는가? 아담은 1998년 1집 [Genesis]으로 데뷔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 가수다. 생년은 1997년이지만 나이는 1998년 당시 20세였고, 출생지는 EDEN이며 존 레논을 존경하고 서태지와 아이들, 에릭 클랩튼, 라이브 카페를 좋아했다. 이외에도 시력과 오행에 기반한 성격, 좋아하는 음식, 영화, 스포츠, 날씨, 자주 가는 곳까지, 웬만한 요즘의 아이돌보다도 상세한 내용이 적힌 프로필과 함께 데뷔했다. 같은 해에 한국에서는 아담에 이어 류시아, 사이다라는 이름의 사이버 가수가 데뷔하였으며, 그에 앞서 1996년 일본에서는 세계 최초의 사이버 가수, 가상 아이돌 다테 쿄코가 데뷔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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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2020 | No Comment | ]
[CT SPOTLIGHT] CT가 만들어내는 스타트업ing: <앳앤트(AtAnt)>의 최종윤 대표와 <뉴튠(Neutune)>의 이종필 대표를 만나다.

최근 드라마에서도 ‘스타트업’이 화제다. tvn에서 방영중인 ‘스타트업’은 한국의 스타트업 시장에서 성공을 위해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인 만큼 실제로 스타트업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들, 개념들을 제시하며 한층 인기몰이 중이다. 무엇보다 CEO, CTO, 투자자가 된 유명 배우들이 가장 핫한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을 통해 여러 서비스를 개발하고 도전하는 모습들을 섬세하게 녹여 내어 일반 시청자들에게 어렵게만 보였던 스타트업에 대한 것을 쉽게 전달하고 있다.

우리에겐 한층 가까워진 스타트업. 스타트업은 우리 대한민국 사회의 2-30대 청춘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공을 이끌어 내는 하나의 발판이 되고 있다. 그 열정은 CT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CT가 만들어내는 두 개의 스타트업, <앤트(Ant)>의 최종윤 대표와 <뉴튠(Neutune)>의 이종필 대표를 만나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