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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SPOTLIGHT] 김서율 선생님 인터뷰

November.2020 No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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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가 시작되고 한 달이 되었을 무렵 CT 대학원 학생들이라면 ‘학사담당 선생님 변경 안내’라는 제목의 메일을 받았을 것이다. 코로나 때문에 학사 관련 서류를 비대면으로 주고받는지라, 필자는 학기가 시작된 지 두 달이 지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학사담당 선생님을 뵌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CT 학생들의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반적인 학사업무를 담당하는 행정팀에 새로 오신 학사업무 담당 김서율 선생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녕하세요 서율선생님, 처음 뵙겠습니다.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학사 업무를 맡게 된 김서율입니다. CT Press 인터뷰에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는 어떻게 오시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항상, 교육과 행정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다른 대학교에서 학사 업무를 담당했었는데 학생들과 마주하면서 같이 소통하는 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우연히 문화기술대학원과 좋은 인연이 닿아 행정팀 학사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일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죠?
올해 추석이 지나고 10월 5일부터 근무를 하게 되어서 아직 채 한 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문화기술대학원의 첫인상은 어떤가요?
저는 대전 사람이라서 카이스트 교정이 벚꽃이나 단풍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잘 알고 있었습니다. 문화기술대학원이 있는 교정 깊숙이 들어와 본 적은 처음이었는데, CT만의 자유롭고, 융합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CT 건물 모양이 매우 독특한데, 아직 길을 다 몰라서 가끔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길치거든요)
아, 그리고 행정실에서 밝은 미소로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자주 오세요. 매우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는데 편하게 물어보셔도 괜찮습니다!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나요?
저는 학사 전반을 다 맡고 있습니다. 시간표, 교과과정, 수강, 학적, 논문 심사 등 학생분들과 가장 밀접한 업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졸업 디펜스가 얼마 남지 않아서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제출 기간이 다가와서 조마조마하고 있습니다. 기한에 맞추어 꼭 서류 제출 부탁드립니다 (제가 엄청 재촉할지도 몰라요.)

혹시 업무를 하면서 힘드신 건 없으신가요? 코로나 때문에 불편하거나 아쉬운 것이 있으실 거 같아요.
CT 행사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열리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학기 중이라 북적북적한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학생분들을 자주 못 보는 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교수님, 행정실, 연구실 모든 선생님들께서 친절하시고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에필로그
ZOOM을 통한 인터뷰였지만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느끼고 계신 김서율선생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부임하신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새로운 자리와 업무에 적응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이지만 학생들의 학사일정을 챙기기 위해 노력하시고 마음 써주시는 그 마음이 따뜻 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정 업무에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다른 행정 선생님들의 노고에도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드는 인터뷰였다.

김채원 (chaewon@kais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