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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NEWS] 2022 CTSCAPE 개최 (2022년 5월 26일 | 온라인)

August.2022 No Comment

지난 2022년 5월 26일 9시 50분부터 16시 30분까지 문화기술대학원 최대 행사인 CT SCAPE 2022가 치러졌다. CT SCAPE는 매년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주관하는 문화기술 분야의 연구자, 실무자 그리고 문화기술 전반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한 다학제 포럼이다. 올해는 문화기술 내 다양한 분야의 권위자들의 초청 강연으로 이루어진 International Symposium on Culture Technology (SymCT)와 문화기술대학원 입시설명회 인 CT Admission Guide (OpenCT)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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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CT는 본 대학원 이원재 교수님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이번 SymCT에는 총 4분의 연사가 초청되었는데,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UCSF)의 Adam Gazzaley 교수님, New York University (NYU)의 Tae Hong Park 교수님, Shanghai Jiao Tong University의 Pearl Haoqing Wang 교수님, 그리고 Institut Européen d’Administration des Affaires (INSEAD)의 Frédéric Godart 교수님 순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첫 번째 연사 Adam Gazzaley 교수님은 ‘A New Era of Experiential Medicine: Technology as Cognitive Treatments’라는 주제로, 교수님께서 개발하신, 인지 능력의 강화를 위해 설계되어 FDA의 승인까지 받은 비디오 게임을 소개하시며 이후 디지털 치료제가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두번째 연사 Tae Hong Park 교수님은 ‘Soundmapping our World in 3D: data-Driven, community-Driven, art-Driven’라는 주제로 데이터 중심, 커뮤니티 중심, 예술 중심의 3가지 접근 방식을 통해 디지털 사운드스케이프 카토그라피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세번째 연사 Pearl Haoqing Wang 교수님은 ‘Redefine Collaboration in the Era of Cloud-Based Virtual Production’이라는 주제로 팬데믹 이후 더욱 활성화된 가상 프로덕션 (Virtual Production; VP)에 대해 논하시면서, 클라우드 기반 포스트-프로덕션 도구가 전제된 제작 환경에서 협업이 가지는 새로운 의미에 대해 강연 하셨다. 마지막으로, Frédéric Godart 교수님은 ‘A Theory of Style and Creativity: How Stylistic Elements Become Popular, Can Make You More Creative, and Protect You From External Shocks’라는 주제로 특정 스타일이 각광받거나, 혹은 잊혀지는 원리를 스타일 간의 네트워크에 대해 설명하시며 관계성을 통해 스타일과 창의성을 이해하는 본인의 연구들을 소개하셨다. 인지 심리, 음악, 미디어, 네트워크 등 각각 분야의 굴지의 교수님들께서 진행해주신 강연들은 문화기술 전반의 다양성과 융합적 특성을 잘 대변해주었다.

이정미 교수님의 폐회사를 끝으로 SymCT는 막을 내렸고, 이후 2023년도 봄학기 입학 대상 KAIST 문화기술대학원 (GSCT) 입시설명회인 OpenCT가 시작됐다. OpenCT는 전반적인 학과 소개 및 연구실 소개, 그리고 입학 절차에 대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자리로, 학과 입학에 관심이 있는 많은 예비 지원자들이 참여하였다. 입시 설명회 영상은 문화기술대학원 유튜브 채널에 게시 되어있다 (링크: https://portal.kaist.ac.kr/enboard/discussions/1165544239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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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T SCAPE 2022는 사전등록자가 총 182명으로, 157명이었던 작년보다 더 많은 수를 기록했다. SymCT의 경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연사분들이 답변을 다 못할 정도의 질문이 쏟아졌다.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 행사 역시 비대면으로 진행됐지만, 코로나도 참가자들의 열의까지는 막을 수 없었다. 얼른 팬데믹이 끝나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래본다.

 

박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