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T News, CT,만나다

[CT SPOTLIGHT] 2022년 CT 가을학기 신입생 인터뷰 – 박사과정

November.2022 No Comment

 

신혜민

KKL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임상 및 상담심리를 전공한 후 현재 Visual Cognition Lab (VCL)에서 박사과정으로 재학 중인 신혜민입니다.

2. 많은 분이 카이스트/대전에서의 삶이 처음일 것 같은데, 학교에서의 생활은 어떠신가요?
행복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아침마다 운동하러 밖을 나설 때 코끝에 슬쩍 맴도는 산 내음과 나무 냄새가 아주 마음에 들어요. 학교가 넓다 보니 아직 어디를 갈 때마다 지도 앱을 사용해야 하는 것만 빼면 즐겁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3. CT에 들어오기 전에는 어떤 경험을 해보셨나요?
학부 때는 활동하는 것을 선호해서 동아리부터 학생회, 대학간 연합학술대회까지 다양한 일들에 참여했습니다. 한 학기 정도지만 석사 입학 전에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적이 있고, 석사 재학 당시에는 전공이 임상 및 상담심리학이었기에 여러 임상 군을 대상으로 하는 Neuroscience 연구를 주로 진행했습니다. 그 외에 특별한 경험이라면, 상담센터에서 수퍼바이저의 지도하에 실습상담원으로 몇 케이스의 상담을 진행해본 경험 정도를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4. CT를 어떻게 알게 되었고, 어떤 계기로 지원하셨나요?
심리학은 인문사회과학 분야에 속해있지만, 누구보다 과학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연구했던 clinical neuroscience의 경우, 분석단계에서 코딩을 하거나 기술적인 범주를 공부해야만 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어요. 더불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관점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심리학에 더하여 기술/공학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싶다는 고민을 하던 때에 현재 지도 교수님이신 이정미 교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연구하시는 분야와 융합적 관점을 추구한다는 CT의 비전이 인상 깊었고, 그 결과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답니다.

5. 현재 어떤 연구실 소속인가요? 관심있는 연구분야는 무엇인가요?
현재 이정미 교수님의 Visual Cognition Lab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두루 관심을 두고 있지만 현재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연구는 VR 환경 내의 인지 부하를 조절하기 위한 인덱스 규명입니다.

6.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는?
일차적 목표는 연구를 지속하면서 가지고 있는 지식과 통찰을 더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교육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만, 욕심도 많고 열정도 넘치다 보니 아직 하고 싶은 게 많아요. 진로를 하나로 정해두고 나아가기보단 여러 방향을 고려해보고 있어요.

7. CT는 다양한 도메인의 연구들이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융합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이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드문 것이 아닌 일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부터 계속해서 그래왔지만, 특히 현대에 이르러서는 문화와 기술의 경계가 모호할 만큼 두 분야가 강하게 얽혀 있어요. 이러한 현시대를 이해하고 알아가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다양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런 의견 수렴의 과정을 융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8. 스스로 문화와 기술, 어느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반반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를 꼽자면 문화 쪽인 것 같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더욱 습득해 나가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9. 취미나 관심사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특별한 취미가 없다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하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요. 최근엔 코로나 때문에 어려웠지만, 보통 1년에 한 번은 꼭 국외여행을 다니고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국내 여행도 다닙니다. 여행 외에 평소 취미는 책을 읽거나 악기를 연주해요. 피아노와 미니 하프를 연주할 수 있고, 최근엔 바이올린을 새로 배우기 시작했어요.

10. 본인과 가장 닮은, 또는 닮고 싶은 인물이나 캐릭터가 있나요?
없습니다. 롤모델을 정해두기보단 주변 사람들에게서 배울 점을 찾아서 본받으려 하는 편입니다.

11. 마지막으로 CT 대학원 생활에서 기대하는 바, 또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연구에 계속해서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아직은 많이 낯설지만 많은 분과 친해지고 싶다는 바램도 있어요. 졸업할 때까지 많은 걸 배우고 지금보다 스스로가 더 발전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민홍

KKL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민홍입니다.

2. 많은 분이 카이스트/대전에서의 삶이 처음일 것 같은데, 학교에서의 생활은 어떠신가요?
캠퍼스가 잘 조성되어 있고 학내 분위기도 좋아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3. CT에 들어오기 전에는 어떤 경험을 해보셨나요?
통역, 번역과 관련된 일을 주로 해왔고, 연구원 생활도 했습니다.

4. CT를 어떻게 알게 되었고, 어떤 계기로 지원하셨나요?
제가 공부한 분야를 확장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알아보던 중 CT에 대해 알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5. 현재 어떤 연구실 소속인가요? 관심있는 연구분야는 무엇인가요?
Speech and Brain Research Lab에 소속되어있으며, 언어 사용과 관련된 심리적 기제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6.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7. CT는 다양한 도메인의 연구들이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융합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이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한 분야에 발 담그게 되면 가끔 그 안에 갇혀서 사고의 확장이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융합은 나에게 익숙한 영역에서 벗어나 다른 분야에 대해 탐구하고. 더 다양한 관점에서, 창의적으로 사고할 기회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8. 스스로 문화와 기술, 어느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문화적 관점에서의 인간 행동에 관해 공부해왔기 때문에 문화 쪽에 더 가깝습니다.

9. 취미나 관심사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특별한 취미가 없다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스케일이 크거나 자극적인 내용보다는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그려내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10. 본인과 가장 닮은, 또는 닮고 싶은 인물이나 캐릭터가 있나요?
특정 인물을 롤모델로 삼고 있지는 않고, 주변 사람들의 장점들을 본받으려고 노력합니다.

11. 마지막으로 CT 대학원 생활에서 기대하는 바, 또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서 재미있는 연구를 해보고 싶습니다.

 
 

조경현

KKL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화기술대학원 Future Space Lab에 2022년도 가을학기 박사과정으로 입학한 조경현입니다.

2. 많은 분이 카이스트/대전에서의 삶이 처음일 것 같은데, 학교에서의 생활은 어떠신가요?
똑똑하고 창의적인 친구들이 많아서 스스로 많이 배우고 고무되는 느낌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캠퍼스도 넓고 학업과 생활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들이 적절하게 갖춰져 있어 지내는 데는 매우 편리합니다.

3. CT에 들어오기 전에는 어떤 경험을 해보셨나요?
저는 건축학과 디자인 계열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였고, 마지막 석사과정은 미국에서 수학하였습니다. 학업과 더불어 각종 인턴, 잠깐의 직장생활을 통하여 디자인 실무 과정도 경험한 바 있습니다.

4. CT를 어떻게 알게 되었고, 어떤 계기로 지원하셨나요?
건축 분야에 있어 현재 그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공간의 범위가 물리적 현실에서 가상현실로 확장되는 과도기에 있고, 시중의 파급력에 비해 연구 분야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미래의 건축, 미래 사람들이 이용할 공간은 가상현실에 생겨날 가능성이 크다고 믿었고, 이를 공부해야겠다 생각하며 관련 분야를 찾다가 현재의 연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5. 현재 어떤 연구실 소속인가요? 관심있는 연구분야는 무엇인가요?
문화기술대학원의 Future Space Lab 소속입니다. 이 연구실은 앞으로 미래에 인류가 살아갈 공간, 도시에 대하여 탐구합니다. 미래에 변화할 현실의 공간 형태, 그리고 가상현실로의 확장 가능성과 가상현실 속의 공간 등에 대하여 탐구합니다. 저는 가상현실 속에서 공간을 구축하는 원칙, 방법론 등의 탐구에 관심이 있어 이 연구실에서 수학하는 중입니다.

6.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는?
현재 연구하고 있는 분야가 굉장히 넓고 깊은 탐구를 필요로 합니다. 박사 과정 동안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를 모두 끝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박사과정 졸업 후 학계에 남아 연구를 계속 하고, 미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와 더불어, 교수가 될 수 있다면 학생들과 교류하며 연구 분야를 확장하고 활성화하고 싶습니다.

7. CT는 다양한 도메인의 연구들이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융합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이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다양한 전공 출신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주제에 대해 각기 다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융합하는 과정에서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것들이 나온다는 점에서 저는 이를 문화기술대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모르던 새로운 분야를 동료의 설명을 통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대한 열망과 보람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8. 스스로 문화와 기술, 어느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직은 기술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깊이는 모르겠지만, 단순한 개인적인 경험을 놓고 보면,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 책이나 그림을 보는 것보다 즐겨 사용하던 기계의 구동 원리, 프로그램들의 코딩 파일들을 알게 되는 것에는 큰 호기심을 보이고,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9. 취미나 관심사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특별한 취미가 없다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특별한 취미는 없습니다. 보통 공부 외의 시간에는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영감을 얻을 수도 있고,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것을 전달해주면서 일종의 보람도 느낍니다.

10. 본인과 가장 닮은, 또는 닮고 싶은 인물이나 캐릭터가 있나요?
생각해본 바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11. 마지막으로 CT 대학원 생활에서 기대하는 바, 또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대학원 진학 전까지 저는 우물 안 개구리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건축 디자인 분야에만 매몰되어서 다른 분야에 대한 관심사를 찾기 어려웠고, 제가 가진 기본 상식이나 교양 또한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문화기술대학원을 오게 되면서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을 알게 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저의 문화적 시야가 넓어짐을 느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박사과정을 통하여 더욱 넓은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제 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진짜 공부다운 공부를 하고, 학문 분야에서 제 손으로 무언가를 이뤄내는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조지영

KKL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ocial Computing lab에 합류한 조지영입니다.

2. 많은 분이 카이스트/대전에서의 삶이 처음일 것 같은데, 학교에서의 생활은 어떠신가요?
사실 저는 올해가 카이스트 3년 차입니다. 남편이랑 같이 올해 8월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그러나 COVID-19이 기승을 부리면서 온라인으로 2년간 수업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대전에 오지 않고 집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통학이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고 용감하게 박사를 지원했네요. 일주일에 두 번씩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택시를 타고 산 넘고 물 건너 캠퍼스를 오가고 있습니다. 정말 체력이 부족할 때도 있지만 역시 학교에 오니까 대단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는 실감이 납니다.

3. CT에 들어오기 전에는 어떤 경험을 해보셨나요?
저는 IT제조업의 마케팅 분야에서 10년 정도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석사를 졸업하면서 최근에 R&D팀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매니저로 업무를 전환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쌓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삼성전자 재직시 자기계발휴가를 써서 약 1년간 프랑스 Culinary School인 르노뜨르에서 French cuisine master class를 수료하기도 했습니다.

4. CT를 어떻게 알게 되었고, 어떤 계기로 지원하셨나요?
CT는 카이스트에서 전통적으로 유서 깊은 곳으로, 기둥 같은 존재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뻗어나간 가지들이 현재 다양한 융합 지식 대학원으로서 탄탄하게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기술경영석사를 지원할 때만 해도 감히 박사를 해 볼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석사를 하면서 만난 친구가 먼저 박사에 진학하고 나서 꼬시길래(?) 용감하게 지원했는데 덜컥 붙었습니다.

5. 현재 어떤 연구실 소속인가요? 관심있는 연구분야는 무엇인가요?
이원재 교수님의 소셜 컴퓨팅 랩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서플라이 체인 관리를 효과적으로 실행 할 수 있게 하는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으며 특히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리뷰 등을 분석해 미리 부정적인 신호를 감지하거나 회사의 전략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알아내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6.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는?
기업에서 인사이트가 있는 특별한 매니저이자 리더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7. CT는 다양한 도메인의 연구들이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융합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이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융합은 단순히 섞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고 봅니다. 문화가 기술을 만들고 그 기술이 다시 문화를 창조하며 순환하는 것이 융합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기술의 발현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역사적으로 증명해왔습니다. 예로 카메라의 발명은 카메라 기술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발전을 일으켰고 지금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같은 서비스까지 확대 진화하고 있습니다.
제조업과 IT 회사에 10년 넘게 근무하면서 석사로 기술 분야에서 심화 학습했으니 이제는 문화라는 키워드를 통해 지금껏 배운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발견을 끌어낼 때라고 생각해 박사과정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8. 스스로 문화와 기술, 어느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문화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 문화적인 경험에서 기술이나 전략을 생각하는 편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좀 더 편리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먼저하고 나서 그걸 실현하게 하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가 나옵니다. 아마 기술에 더 가까우신 분들은 기술에서부터 아이디어가 나오시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9. 취미나 관심사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특별한 취미가 없다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딸내미랑 같이 문화생활 하는 게 취미입니다. 아이가 있다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우주가 열리는 것과 같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책을 읽고, 전시회를 가고, 문화 공간을 체험하면서 내가 얼마나 무지했는지를 깨닫고 있습니다.

10. 본인과 가장 닮은, 또는 닮고 싶은 인물이나 캐릭터가 있나요?
제 첫 번째 외국인이자 여자 상사였던 Dab과 저의 어머니입니다. 두 분 다 어떤 상황에서도 폭넓고 유연한 사고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런 여유로움과 관록을 본받고 싶습니다.

11. 마지막으로 CT 대학원 생활에서 기대하는 바, 또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같이 학교생활을 하게 돼서 영광입니다.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를 많이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용원

KKL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디지털 헤리티지 랩에 새로 들어온 최용원입니다.

2. 많은 분이 카이스트/대전에서의 삶이 처음일 것 같은데, 학교에서의 생활은 어떠신가요?
여기저기 시내랑 학교를 돌아다녀 보면서 천천히 지리를 익히고 있고,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학교생활에도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3. CT에 들어오기 전에는 어떤 경험을 해보셨나요?
어렸을 때부터 10년 정도 회화를 했었고, 학부 때 인터랙션 디자인을 전공하면서 인간을 중심으로 예술과 과학이 한 공간 한 작품 안에서 실시간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탐구했습니다. 석사과정에서는 이를 더 발전시켜 ‘Ars Electronica’나 다른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를 진행하였었습니다.

4. CT를 어떻게 알게 되었고, 어떤 계기로 지원하셨나요?
개인적인 예술과 과학의 융합 여정에서, 신화·문화적 내러티브의 개입은 첨단미디어 작품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필수 불가결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히 예술 유산의 내러티브 연구와 인문학적 고찰의 바탕 위에서 문화기술을 융합하는 실험을 더 해보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카이스트 CT대학원을 추천해주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5. 현재 어떤 연구실 소속인가요? 관심있는 연구분야는 무엇인가요?
디지털 헤리티지 랩 소속입니다. 관심있는 연구분야는 ‘Digital Documentation, Interactive Heritage Visualization, Digital Museum and Storytelling’ 입니다.

6.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는?
예술 유산을 디지털 헤리티지 모델을 활용해 모든 계층의 대중들이 향유하고, 배울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꿈꾸고 있습니다.

7. CT는 다양한 도메인의 연구들이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융합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이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예술이 과학기술을 통해서 쌍방향 소통을 달성하는 시대이고, 저는 인간 감성과 지각의 미묘한 경계에서 파격적이고 융합된 방식으로 세계를 탐구해 나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8. 스스로 문화와 기술, 어느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중간 매개자의 역할을 표방하지만, 객관적으로는 문화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9. 취미나 관심사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특별한 취미가 없다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고, 집에 있는 작은 텃밭을 가꾸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10. 본인과 가장 닮은, 또는 닮고 싶은 인물이나 캐릭터가 있나요?
인류의 지식을 발전시키고 인류 사회에 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과학자와 인문학자가 벌어져 있는 과학과 인문학 사이에 다리를 놓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 C.P. Snow을 닮고 싶습니다.

11. 마지막으로 CT 대학원 생활에서 기대하는 바, 또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CT에서 습득할 지식과 다른 연구자들과 교류는 사람·예술·과학을 하나의 유기체로 연결하겠다는 저의 목표에 가까이 다가서는 길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Vanessa Hinayon, Tan

KKL

1. Please introduce yourself briefly.
안녕하세요! I’m Vanessa from the Philippines. My undergraduate major is Electronics and Communications Engineering while my masters is Electrical Engineering focusing on musical applications. I like traveling, meeting new people, and taking photographs.

2. How is your first time living in KAIST/Daejeon?
Before going to Daejeon, I lived in Seoul for a 1-year language program. Compared to Seoul, Daejeon is quiet and has many bicycle paths. I like living in Daejeon because you can ride a bicycle anywhere.

3. What kind of experience did you have before coming to CT, education/job, etc.
Before CT, I was doing satellite simulations for the Philippine Space Agency. I also have experience on developing virtual reality and game applications.

4. How did you get to know CT? Why did you apply?
I first found KAIST while I was attending a SIGGRAPH conference. I googled the lab which presented in the conference and found CT.

5. Which lab are you in? What’s your research interest?
I’m in the Visual Media Lab. My research interests are in computer graphics, animation, machine learning, and musical applications.

6. Any plan after graduating from CT?
I don’t have any plans. I just go with the flow wherever life takes me.

7.CT has various domains of researches, we want to hear your opinion about the convergence.
One of the reasons why I applied to CT is the convergence of different fields. Each field has different opinions and ways of doing things which I think would help build a better future.

8. Which one do you think you are close to, Culture or Technology? And why?
My major is engineering but I always like developing things for art, film, music, etc. Hence, I think I am a bit of both culture and technology.

9. What do you do in free times?
During my free time, I usually watch Netflix or play the guitar. I also like listening to music while walking or riding a bicycle.

10. Is there anyone who you want to be like? real person or characters, etc.
want to be like? real person or characters, etc.)
None as of now.

11. What do you expect in CT, or want to do?
I want to meet as many people as I can and learn from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