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T SPOTLIGHT, CT,만나다

CT 랩 인터뷰: ‘Lifelike Avatar & Agent Laboratory’ 편

December.2022 No Comment

‘CT 랩 인터뷰’는 CT의 모든 랩을 다루는 것을 목표로 정규편성 되었으며, 본 기사는 CT Press에서 진행 중인 ‘CT 랩 인터뷰’의 ‘Lifelike Avatar & Agent Laboratory’ 편입니다.

  

[사진 1] Lifelike Avatar & Agent Laboratory 2022 스승의 날 파티 (출처: LAVA lab 제공)

[사진 1] Lifelike Avatar & Agent Laboratory 2022 스승의 날 파티 (출처: LAVA lab 제공)

Lifelike Avatar & Agent Laboratory(이하 ‘LAVA 연구실’이라 한다)에서는 현실과 착각할 정도로 비슷한 가상 아바타를 만드는 목표로 아바타 모션, 텔레프레즌스, 형상 연구를 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진태일 박사과정과 박수민 박사과정(모션 팀), 김태희 박사과정(텔레프레즌스 팀, 이하 ‘텔프 팀’이라 한다), 권현송 석사과정(형상 팀)과 함께하였다.
  

Q1. 랩에서 어떤 연구를 하고 계신가요?

권현송(형상 팀): 형상 팀에서는 아바타의 얼굴과 의복 형태 및 의복 시뮬레이션까지 연구하고 있고, 저는 그중에서 의복 텍스쳐 재구축을 연구하고 있어요.
진태일(모션 팀): 모션 팀에서는 얼마나 사람과 비슷하게 움직이는가에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요. 저는 환경이 다른 경우에도 사용자 동작을 알맞게 변형시키거나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할 때 모션을 생성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요.
박수민(모션 팀): 저는 환경보다도 캐릭터 모션에 집중하여 모션을 주로 생성 및 합성, 그리고 제어하는 부분에 집중하고 있어요.
김태희(텔프 팀): 저희 텔레프레즌스 팀은 ‘서로 다른 공간(dissimilar space 혹은 heterogeneous space)에 위치한 사용자 간 모션이 왜곡되지 않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에 대해 연구하고 있어요.
  

Q2. 연구실에 있는 학생들의 전공 분야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진태일(모션 팀): 로봇 공학, 컴퓨터 공학, 기계 공학과 같은 공학도부터 대기과학과, 생물학과 등의 자연과학, 그리고 영상학과까지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연구실에 속해있어요.
김태희(텔프 팀): 그래서 저희 연구실은 학부 전공 분야보다는 석박사 과정 동안 하고싶은 주제가 랩의 연구 방향성과 맞는 분이 오시고 있어요.
  

Q3. 해당 랩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권현송(형상 팀): 제가 하고 싶은 의복 재구축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 중인 연구실을 찾던 중, LAVA 연구실의 이성희 교수님에 관하여 학교 선배께서 “세상에 이렇게 좋으신 교수님은 없다.”라고 추천해주신 말씀을 듣고 바로 지원했던 것 같아요.
박수민(모션 팀): 저 같은 경우에는 교수님의 ‘모션그래픽스’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그리시는 비전을 함께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어요. 실제로도 교수님께서 일주일에 한 번씩 개인 미팅을 진행해주셔서 교수님과 제가 그리는 비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뿐이에요.
  

Q4. 최근 랩에서 이루어낸 성과가 있으면 자랑해주세요.

김태희(텔프 팀): LAVA 연구실에서 지난 1년 동안 시그래프 발표 2편, Emerging Technology에서도 발표했어요. 그리고 학생들이 인턴으로 미국 현지로 가서 Meta와 협업하면서 펀딩도 받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 질문으로 LAVA 연구실 학생들에게 연구실에서 이루고 하는 가치를 물어보았을 때, ‘이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되어서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부터 ‘과거에 있었던 소스를 현재 환경에 맞게 재현하여 기억을 계속 보존하고 싶다.’ 등 다양한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만약 아바타 재생성에 관심 있는 독자가 있다면 LAVA 연구실의 문을 두들겨 보는 것도 추천한다.

  

염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