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를 졸업한 많은 동문, 선배님들이 스승의 날, 졸업식 때, 또 가끔 학교를 찾을 때 꼭 감사 인사를 드리러 찾아가는 곳이 있지요. 바로 행정실입니다. 그만큼 그곳에 CT 학우들 가장 가까이서, 가장 조용히 서포트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인데요, 문화기술대학원 행정실에 지난 4월부터 새로운 선생님께서 오셨습니다. 학생들이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 언제든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으셨다는 우리의 든든한 지원군! 이번에서는 엄마 같은, 친구 같은 새로운 행정실 선생님, 이향미 선생님을 만나보았습니다.